[주식 투자] 공매도가 뭐길래~??

코피스 3천을 넘어서 모두모두 행복한 이때에 뉴스에서 공매도 이야기가 나오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를 폐지하라는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공매도가 뭐 길래~~ 저리들 난리 일까요?

저도 찾아보면서 이해가 잘 안가는 내용이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매도란? 없는 주식을 판다는 이야기 인데....

없는걸 어떻게 판다는 것일까?? 간단 합니다~ 빌리는 거죠!

주식을 그림으로 이해해 보아용~~ 샘쏭전자를 예를 들어 볼께요!! B씨는 쌤쏭전자가 버블이 있어 곧 주식이 하락할꺼라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쌤쏭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A씨에게 1주를 빌리게 되죠. 물론 빌릴때는 어느 정도의 수수료를 제공 해야 합니다.

빌린 쌤쏭전자를 주식 시장에 파는데 이때의 가격은 5만원이 었고 B씨는 5만원의 현금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다리죠~~ 하락장을~ 하락장에 올때 다시 쌤쏭전자 주식을 삽니다. 3만원에!!

그리고 A씨에게 다시 주식으로 되 갚죠. B씨는 2만원의 차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