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캠핑 장박 철수 완료,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다.


동계캠핑 장박 철수 완료,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계캠핑 장박 철수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이번에 캠핑을 하면서 장박을 처음했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좋은 추억이 많이 남을줄 몰랐습니다.

장박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3개월을 계약하고 캠핑을 즐겼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저희 딸아이가 좋아하는 동갑 친구가 생겼다는 점이었습니다.

캠핑장 바로 옆사이트에서 지낸 장박 이웃이었는데 이 친구와 많이 친해졌어요. 서로 연락처까지 주고 받고 장박이 끝난 후에도 만나기로 했어요.

저희 가족이 장박을 했던 곳은 트램플린(방방장)을 제외하고는 아이들 놀이시설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솔직히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자연에서 뛰어노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장박 계약기간이 끝나는 2월 말이되서, 열심히 3개월동안 잘버틴 그레이스쉘터 2개를 피칭했던 자리를 먼저 정리해 줬습니다. 혼자 정리하려니 힘들긴 하더군요. ^^;; 장박을 하면서 신기한 경...


#동계캠핑 #장박 #철수 #추억 #캠핑

원문링크 : 동계캠핑 장박 철수 완료,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