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4일) 방송된 '물 건너온 아빠들' 보셨나요? '물 건너온 아빠들' 출연진 중에 김나영 씨가 아들 신우와 이준 군에게 주식 계좌를 만들어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 건너온 아빠들' 출연진인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15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넘사벽 아르바이트 이력을 공개했죠. MC들과 아빠들이 아이들의 경제관념 키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온 이야기입니다.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투수 미국 아빠 니퍼트의 두 아들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가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했어요. 형제가 슈퍼에서 계산하는 모습을 보던 니퍼트는 “아이들이 아직 돈의 개념을 잘 모른다”며 걱정하고, 이에 '물 건너온 아빠들' 출연진 김나영 역시 “첫째 신우도 7살인데 아직 돈의 개념을 모른다”며 공감했어요.
김나영은 “신우, 이준의 대학교 등록금을 위해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했는데, 하필 고점일 때 사서..”라고 고백했죠. 근데..
그건 저도.. ^^;; 망했어요... Pr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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