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이 접종을 하는날이라 오전에만 어린이집에 갔다가 낮잠은 집에와서 잠시 재우고 병원으로 갈 계획으로 하원을 하러갔는데 쨘!! Previous image Next image 숙녀가되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요한이가 머리가 길어서 등원길에 선생님께 요한이가 땀띠가 조금 났으니 더우면 벗겨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선생님께서 "그럼 제가 머리를 묶어볼까요?" 라고하셔서 네 그러면 감사하죠~!
하고 하원하러 왔는데 어머~ 너무 이쁜 공주님으로 변신...ㅋㅋ 선생님도 막 웃으시더라구요 저도 웃고 어찌 저렇게 사랑스러운지 ㅎㅎㅎ 선생님들도 다 너무 이쁘다고 하셔서 사진 많이 찍어주셨다고하네요 ㅎㅎ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준 죽도 다 먹었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더 발전해서 엄마 행복하게 할거니~!?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희가 편한것도 편한거지만 요한이가 어린이집에서 행복한걸 보면 정말 주7일이라도 보내고싶은 심정이네요 ㅎㅎ 문센다닐때는 뚱했는데 그때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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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3. 05. 23 요한이의 행복한 어린이집 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