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남극에는 거대 빙하가 존재하는데요.
너무나 거대해서 다 녹는 경우 해수면이 60cm나 올라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붙여진 별명이 종말의날빙하라고 하였는데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팀에 따르면 종말의날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였습니다. 종말의 날 빙하라고 불리는 스웨이츠 빙하는 서남극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한반도의 크기(220,748km2)와 비견되는 191,659km2라고 하였는데요.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매년 500억 톤의 얼음을 바다로 유입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총 해수면 상승의 4%에 해당된다고 하였는데요.
만약 이 빙하가 다 녹는 경우 해수면이 60cm 상승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종말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요.
스웨이츠 빙하를 분석한 결과 조수에 따라서 매일 빙하 밑으로 따듯한 바닷물이 들어가 빙하를 녹이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해당 현상을 분석한 연구책임자 에릭 리그노 교수는 이러한 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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