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수요 회복, 고환율 수혜주 - 아모레퍼시픽

최근 다양한 악재에도 화장품주들의 상승이 심상치 않은데요. 오늘은 화장품주들 사이의 정통의 강자 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1년 300,000원에서 계속 하락하여 현재는 141,60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3월 19일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면 20%가 넘는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성장의 동력은 중국발 수요의 회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높은 환율에 따른 반사이익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산업별 누계 소매판매액 성장률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품목들이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화장품의 경우 소매판매액 상승률인 5.5%에는 못미치는 4%를 보여줬지만 충분한 상승의 여력이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 외에도 일본, 동남아로의 수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은 중화권이 40% 정도로 집계가 되었고, 미국 13%, 일본 8%, 베트남 6%, 태국 2%를 보였다고 하였습니다. 올해까지의 성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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