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윤 저 / 오해와 이해 / 2021.05.07 출간 / 문라이트북스 출판→페브 출판 (출판사 이관) 2025.05.23 읽음 / 외전 : 2024.09.23 출간 / 약 4.1만자 본편이 술술 호로록템이여서 외전 나왔을때 구매했던 건데, 읽기는 이제서야... 약 4.1만자 분량의 후일담 외전으로 외전 자체도 술술 호로록템인데, 재미는 그닥이었습니다.
외전 첫 시작부터 [1,800억 원의 사나이, LA행 확정 짓다!] 이런식으로 시작을 해요.
야구선수인 공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수가 LA행 확정을 지은 공으로 인해, LA로 가기전 일상물인데, 그 일상 이야기가 오잉스러운 그런게 없잖아 있기도 해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공이 수에게 프로포즈용 반지를 선물하는데, 그 반지가 비싼거야 알지만 가격이 대놓고 나오니까 뭔가 너무 먼나라 이야기 같기도 하고, 수하고 함께 LA로 가는 야구선수 공인데, 수하고 사이를 감출 것 없이 너무 드러내는게 아웃팅 하는 것도 아니고 뭐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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