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마루 저 / 셰즈 아 라 헨느 / 2022.04.04 출간 / 비욘드 출판 2025.04.28 읽음 / 7권 완결 키워드 : 서양풍, 시대물, 궁정물, 신분차이, 미인공, 복흑/계략공(단, 수에게는 아님), 황제공, 사랑꾼공, 천재공, 유부남공, 미남수, 연상수, 능력수, 유부남수, 군인수, 왕족/귀족, 사내연애, 정치, 사회, 재벌 이럴 때 보세요 : 고전적인 스타일의 시대물이 보고 싶을 때. 고지식하고 능력 있는 수와 황제다운 황제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당신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저는 폐하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유예가 주어진다면, 어쩌면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폐하. 제 삶은 바다에 묶여 있습니다.
뱃사람에게 바다는 단순한 운명이 아니라 숙명이고, 저의 숙명도 그러합니다.” “그렇다면 짐을 좀 더 사랑하도록 해.
바다 따위가 아니라 짐이 숙명이 되도록. 그대가 떠날 수 없는 상대가 바다가 아니라 짐이 되도록 말이야.”
공 / 에브로인 장-...
원문링크 : BL소설 리뷰) 란마루-셰즈 아 라 헨느 (중도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