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유우지-춘풍난만 (외전증보판) (중도하차)


BL소설 리뷰) 유우지-춘풍난만 (외전증보판) (중도하차)

유우지 저 / 춘풍난만 (외전증보판) / 2020.02.06 출간 / 더클북컴퍼니 출판 2025.04.22 읽음 / 4권 완결 + 외전 키워드 : 무협물, 동양풍, 왕족/귀족, 역키잡물, 사제관계, 오해/착각, 강공, 능력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강수, 미인수, 능력수, 연상수 공감글귀 : 염병할. 전하께서 쓸데없이 귀하신 신분이라고 탓할 것만이 아니다.

나는 또 왜 이리 잘난 것이냐. 공 / 천효강 : 인물 좋고 성격 좋은 황실의 귀염둥이 황자.

현단령을 처음 봤을 때부터 연심을 품고 있었으나 이를 동경으로 잘 포장하고 있다. 어른이 되어 왕부를 얻어 나갈 때 스승님을 함께 얻어 가는 것이 목표.

수 / 현단령 : 혁혁한 무훈을 세운 유능한 청년 장수. 달콤하고 사랑스러웠던 소년 시절의 효강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신분상의 문제로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전전반측하다가, 본인은 딱히 원하지 않았던 형태로 효강과 하룻밤, 이틀밤, 사흘밤을 보내게 된다.

위명이 자자한 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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