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안온-우주의 데시벨


BL소설 리뷰) 안온-우주의 데시벨

안온 저 / 우주의 데시벨 / 2017.01.24 출간 / 시크노블 출판 2025.04.19 읽음 / 1권 완결 (약 11.8만자) 키워드 : 현대물, 시리어스물, 애절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애증, 무심공, 후회공, 개아가공, 무심수 ※ 2020. 03. 04일자로 이북 내 후일담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이제 게이 못 하겠어.」

「이제 모모라고 부르지 마.」 성년이 되기까지 삼 개월을 남긴 채 우리의 사랑은 끝났다.

십여 년의 세월을 건너 나는 간암으로 삼 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죽음을 받아들여야 할 즈음, 나는 나를 버린 정모형을 다시 만났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형을. 내가 살 수 있는 기간도 삼 개월이고 모형의 결혼식까지 남은 기간도 삼 개월이다.

“모모, 결혼을 한다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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