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속눈썹그림자-커피 앤 칠 (1권)


BL소설 리뷰) 속눈썹그림자-커피 앤 칠 (1권)

속눈썹그림자 저 / 커피 앤 칠 / 2021.01.14 출간 / MANZ’ 출판 2025.03.27 읽음 / 3권 완결 + 외전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쌍방구원, 다정공, 미남공, 순정공, 존댓말공, 카페사장공, 미인수, 능력수, 츤데레수, 배우수, 상처수 “사장님……. 남자 좋아하죠?”

“의빈 씨는요? 애인 있어요?”

“전 늘 없다고 대답하는데.” 오랜 연예계 생활로 사람들을 경계하는 버릇이 몸에 밴 정의빈.

우연인 걸까, 근처 카페 사장인 윤이현과 거듭 마주친다. 그때마다 이현은 의빈이 배워 온 공식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

가령, 조건 없는 친절이나 다정 같은 것. “그렇게 자꾸 웃으면 사람들이 오해해요.

내가 좋은가…….” 처음엔 의심, 그다음은 호기심.

이현을 향한 이름붙이기 애매한 감정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 *** 한편, 겉으론 번듯하지만 속으론 무력함에 잠식되어 가던 윤이현. 일상을 억지로 유지해 보고자 개업한 카페 ‘루틴’에서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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