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피 저 / 까마귀 신부 / 2018.06.29 출간 / 비하인드 출판 2025.02.20 읽음 / 2권 완결 키워드 : 현대물, 집착공, 초월적존재, 정력공, 미인공, 백색증수, 키잡물, 씬중심, 더티토크 가진 자, 가지지 못한 자. 그건 태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이미 정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아득한 것. 밤이 긴 날,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색이 없었다. 밤에 모조리 색을 빼앗겨 버린 채로 세상에 내던져졌다.
잔혹한 현실 앞에 아이는 서럽게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누군가는 희열에 몸서리쳤다.
“태어나셨구나. 내 신부께서.”
네 손에 다 쥐여 줄 테니. 그러니 신부님.
부디 내 날개 아래로. 멈춰 있던 시간이 마침내 흐르기 시작한다.
[책소개, 등장인물, 내용줄거리는 리디 출처입니다.] <설탕 인형>을 꿀잼으로 봤던지라 에스피님 다른 작품들이 재정가에 나왔길래 구매했었는데, 재미가 없네요.
공이 오랜 세월 수가 태어나길 기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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