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네르시온(네륵)-사막꽃


BL소설 리뷰) 네르시온(네륵)-사막꽃

네르시온(네륵) 저 / 사막꽃 / 2017.06.21 출간 / 비하인드 출판 2024.11.25 읽음 / 4권 완결 키워드 : 사막의주인(공), 금발벽안기사(수), 강공강수, 사건+나름첩보물, 절륜공, 미인수 선황의 소생인 이스카는 어렸을 때 후궁이었던 어머니와 함께 황실에서 쫓겨난다. 그런 이스카와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던 벨제크 황제(형제 관계)는 그에게 어떤 밀명을 내리고, 이스카는 사막으로 가는 사신단의 대열에 합류한다.

공물은 받되 여인은 모두 돌려보냈던 사막의 주인 겐담은 이스카를 지목하고, 그만 남기고 나머지 사신단은 떠나라 한다. 다른 이들의 만류에도 불구, 황제에게 받은 밀명이 있었던 이스카는 사막에 홀로 남는다.

맨손으로 사자를 때려잡는 등,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 겐담은 난데없이 이스카에게 구음을 요구한다. 황제가 인질형식으로 곁에 잡아둔 어린 동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스카는 결국 겐담과 관계를 맺는다.

왜 이렇게 된 것인가 싶어 수치심에 괴로워하던 이스카는...


#BL #비엘소설 #비엘 #벨 #리뷰 #리디북스 #리디 #BL카페 #BL소설카페 #BL소설리뷰 #BL소설 #BL리뷰 #주세디

원문링크 : BL소설 리뷰) 네르시온(네륵)-사막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