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웅 저 / 이오해 / 2018.07.18 출간 / 시크노블 출판 2024.11.07 읽음 / 2권 완결 + 외전 2권 키워드 : 현대물, 네임버스, 오해/착각, 연예계, 계약, 연하공, 존댓말공, 다정수, 적극수, 평범수, 연상수, 아나운서공X막내작가수 “지금 이진 씨가 왜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나는 이것 때문에 뉴스까지 그만뒀어요.” 서로의 이름이 운명처럼 새겨지는 세계.
두 사람이 만나는 순간 서로의 이름이 몸에 나타난다. 하지만 이름이 발현된 이후 만나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이상한 장애가 생긴다.
어린 나이에 아나운서로 승승장구하던 손제완은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의 얼굴을 인식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무너져 버린 커리어를 다시 쌓아 올리며 살아온 지 삼 년째,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작업 현장에서 막내 작가 이진을 만나게 되는데.
“근데…… 그 이진이 제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 “내가 이진 씨를 만나고, 삼 년 만에 사람을 알아봤어요.
이 이진은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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