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박하사탕-디프라이브(DEPRIVE)


BL소설 리뷰) 박하사탕-디프라이브(DEPRIVE)

박하사탕 저 / 디프라이브(DEPRIVE) (외전증보판) / 2019.10.18 출간 / 비하인드 출판 2024.10.17 읽음 / 3권 완결 키워드 : 현대물, 캠퍼스물, 동거, 친구->연인, 대형견공, 다정공, 사랑꾼공, 능력공, 순정공, 무심수, 미인수, 성실수, 가난수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학교 구내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던 재경은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2년째 살고 있는 고시텔에 큰 화재가 발생한 것. 하루아침에 거처를 잃고 암담함에 빠져 있는데, 그런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됐으니까 그냥 들어 와. 말했다시피 남는 방 하나 내주는 것뿐이니까 부담 가질 필요 없어.”

내키지는 않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재경은 잠깐만 신세를 지기로 마음먹고 박성범의 호의를 받아들여서 같이 살게 되는데...

이 동거, 과연 괜찮을까? [책소개, 등장인물, 내용줄거리는 리디 출처입니다.]

공과 수는 대학생으로 서로 그렇게까지 친한 친구 사이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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