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네르시온(네륵)-바다의 신부


BL소설 리뷰) 네르시온(네륵)-바다의 신부

네르시온(네륵) 저 / 바다의 신부 / 2016.05.13 출간 / (주)고렘팩토리 출판 2024.06.02 읽음 / 2권 완결 키워드 : 판타지물, 계약물, 궁정물, 멜로물, 강공, 후회공, 다정공, 아방수, 다정수, 임신수 이럴 때 보세요 :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공 / 후칸 : 큰 섬의 족장이고 매우 뛰어난 통치자이다. 그리고 외모도 뛰어나다.

수 / 테이샨 : 깅가르다 부족의 부족장 아들. 순수하고 밝은 소년이다.

“족장님을 만날 수 없는 겁니까?”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요?

아이만 낳으면 돌아갈 수 있게 해드리지요.” “……말도 안 돼!”

남자의 몸으로 임신이 가능한 깅가르다 부족. 큰 섬 족장의 아이를 낳기 위해 대표로 끌려온 테이샨.

그는 이 모든 것이 불합리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당신 바빠?”

“한가하지는 않다.” “그러면 잠깐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누구 하나 의지할 곳 없는 곳에서 만난 미남자, 후칸. 테이샨은 어쩐지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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