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미네-똥차 가고 벤츠 온다


BL소설 리뷰) 미네-똥차 가고 벤츠 온다

미네 저 / 똥차 가고 벤츠 온다 / 2017.02.16 출간 / W-Beast 출판 2024.5.22일 읽음 / 2권 완결 키워드 : 현대물, 복수, 질투, 리맨물, 할리킹, 계약, 연하공, 재벌공, 헌신공, 다정수, 순진수, 연상수, 호구수, 일상물, 달달물 공 / 기진재 : 25살, 벤츠남. 브라운 톤이 연상되는 분위기.

외모 좋고, 학벌 좋고, 집안 좋은 전형적인 잘난 공. 있는 집 아들답지 않게 성격 좋고, 개념 제대로 박힘.

다정한 남자이긴 하지만 은근 계략가에 능구렁이. 자기 것에만 다정하지, 그 외에는 죽든지 말든지 나 몰라라.

작은 연줄이 거미줄처럼 모든 곳에 퍼져있으나 어디까지나 소소한 연줄이라 말하는 겸손(?)함.

똥차가 버리고 간 차 주인을 만났는데, 이상하게 냄새도 안나고 때도 안 타서 신기해 하는 중. 내가 한 번 태워볼까?

탈래요? 아니다.

당신 좀 타봐, 내가 태우고 다니게. 수 / 노영기 : 34살, 똥차 전 주인.

평범한 회사원, 일 잘하고 부지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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