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덜 즐거운 독서, 재미있는 독서 생활을 즐기고 계시나요??? 저는 벨소를 전혀 못 읽다 이제는 어느 정도 현생에 적응되서 그래도 짧게라도 벨소를 즐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작년처럼 신간 구매해서 읽는 생활은 점점 멀어진 것 같습니다. 신간 구매해서 바로바로 읽고 그랬는데, 올해는 그런 생활은 멀어지기요.
그렇다고 아예 구매는 안하는 건 아니고, 한달에 1~2종 정도 구매하는 것 같아요. 지지난달에는 <악인담> 구매해서 읽었고, 이번달은 <누룽지> 구매해서 읽었고...
이런식으로 바로 구매해서 읽는 신간들 아닌 이상은 그냥 위시로 넘어갔다 재정가 나오면 구매하고, 재정가 안나오면 구매 안하면서 점점 잊혀져 가지 않을까 싶기요. 그렇게 잊혀져 가다 몇년후, 판중된다 그러면 그때가서 구매하면 하는 거고, 아니면 말고 그러지 않을까 싶고요.
어차피, 구매해서 바로 읽는 것도 아닌데, 정가주고 굳이 구매해야 하나 싶은 그런 마음도 들다보니, 지금 당장 읽고 싶다 싶은 신간 아닌 이상...
#다들즐거운독서를
#수다
#읽을시간이
#주세디
#풍요속의빈곤
원문링크 : 수다) 점점 신간 구매가 멀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