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에 주거비 지원


서울시, 전국 최초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에 주거비 지원

서울시, 전국 최초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에 주거비 지원 - 일환…출생아 1명당 월 30만 원(서울-수도권 월 주거비 차액)씩 2년간 총 720만 원 - 지난해 서울→경기‧인천 전출인구 61%인 20만 명 ‘가족’과 ‘주택’ 때문에 이주 -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 사전절차 거쳐 내년부터 시행…연 1만 가구 지원 기대 - 오세훈 시장 “저출생 정책 사각지대였던 유자녀 무주택가구에게 실질적 도움 되길” 많은 청년들이 학업과 일자리를 위해 서울에서 살다가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시기가 되면 서울의 높은 집값 때문에 서울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된다. 서울보다 저렴한 신혼집을 구하거나 아이가 태어나 더 큰 집을 구해야 하는 등 ‘주택’과 ‘가족’ 때문에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이주하는 인구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만 약 20만 명에 달한다

. '23년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전출한 인구는 총 32만 5,317명이며, 이 가운데 ‘가족과 주택’ 때문에 이주한 경우는 약 199,527명(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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