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26일(화) 국내 최초 복합터널 '이수~과천' 실시협약… '30년 개통 목표 - 서울시, 이수과천복합터널 대표사 롯데건설(주)과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 - 왕복 4차로 도로터널 5.61km, 빗물배수터널 3.3km 함께 짓는 국내 첫 복합터널 - 동작‧과천대로 상습 교통정체, 사당·이수지역 침수 동시 해결 기대… '25년 착공 - 오 시장,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함께 서울 남부지역의 큰 축을 담당할 것 기대” 이수~과천 구간에 도로터널이자 빗물배수터널 기능을 하는 ‘국내 최초 복합터널’ 구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2025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30년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12.26.(화) 오전 10시 서울시청(6층 영상회의실)에서 이수과천복합터널의 대표사인 롯데건설과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협약을 맺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현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일하 동작구청장, 전성수 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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