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에서 발표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안) 원안 가결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서울시는 2023년 7월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회기동 29-2번지 일대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은 1936년 동대문구로 이전 개원 후 약 87년간 동북권역 지역거점 의료시설 역할을 해오면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1호로 선정되고, 2021년 8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동북권내 의료서비스를 제공 해왔다. 현재 운영중인 본관동은 준공된지 45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현행 의료시설 및 소방기준 등을 충족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가 시급한 실정임 서울시는 작년 12월부터 자연경관지구내 도시계획시설의 건폐율 30%이하로 관리해온 규정을 경관보호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도시계획 조례 건폐율 범위 내에서 도시관리계획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삼육서울병원은 건폐율 40% 이하로 변...
#삼육서울병원
#휘경동292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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