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에서 발표한 재활용품 회수 및 보상 활성화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재활용품 회수·보상 활성화… 정부·지자체·업계 맞손 - 지역 대형매장 등에서 참여 가능, 지역화폐 등으로 직접 보상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생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 업무협약을 10월 26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일부 지자체에서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 휴지 등으로 바꿔주는 회수·보상 사업을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화폐 등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보상 품목을 늘리는 등 전국적으로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을 표준화하고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8개 지자체*, 유통기업(롯데쇼핑마트사업부, 이마트, 홈플러스), 민간단체((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성남시 어린이집연합회), 협력사(SK지오센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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