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기아, 포드, 비엠더블유, 한불, 가와사키 결함시정(리콜) 실시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 한불모터스,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135,57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등 2개 차종 133,137대는 보조 냉각수 펌프의 호스 체결부 설계 미흡에 따른 냉각수 누수로 시동모터가 합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8일부터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에비에이터 2,018대는 배터리 케이블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에어컨 압축기에 장착된 바퀴와 접촉하고, 이로 인해 내부 합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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