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차은우는 욕먹을 만큼 잘못을 했을까?


임영웅과 차은우는 욕먹을 만큼 잘못을 했을까?

1 계엄령 선포 이후 시국이 시국인 만큼 인터넷상에선 정치 이야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문제는 이런 정치적 이슈가 멀쩡히 잘 지내고 있는 연예인들에게까지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일단 임영웅이 자기 친구도 아닌데 시작부터 나오는 말이 "이 시국에 뭐하냐"는 반말부터 시작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 가는데, 자기 뜻대로 안 해줄 것 같자 자신의 DM을 차단했다고 커뮤니티에 퍼가면서 자기 편들어달라고 선동까지 한다. 2 차은우도 마찬가지다. 인스타에 자기 화보 사진 하나 올렸다가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는 중이다. 3 "이 시국에 침묵하다니!"

이런 논지가 아마 악플러들의 주요 논지인 것 같다. 그래서 임영웅과 차은우는 일상적인 SNS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 것이고.

하지만 이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봐보자. 개인의 정치적 신념이 강요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연예인이면 무조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밝혀야 하나? 결국 민주주의의 핵심은 자유다.

이는 정치적 견해를 표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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