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알렉산더 소로킨 (1981년생, 리투아니아) 2013년, 31세에 러닝 시작함. 100km 울트라마라톤 6시간 5분 35초 WR ᄂ 1km당 3분 39초 페이스 X 100회 ᄂ 100m 22초 속도로 100km를 달린 것. 24시간 달리기 319.614km WR ᄂ 1km당 약 4분 30초 페이스 X 24시간 ᄂ 100m 27초 속도로 24시간을 달린 것. 정말 대단한 게 보통 스포츠 선수들은 에이징 커브로 30대부터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소로킨은 이때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2 이 사례를 보면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 도전은 언제나 가능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만약 31살이라는 나이와 뚱뚱해진 몸을 탓하며 시도조차 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저렇게 달리기의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을까? 적어도 무언가를 시작하는데 나이를 핑계 삼아선 안된다.
나이는 도전의 장애가 아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새로운 도전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은 편견에 불과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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