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이기심


디지털 시대의 이기심

sseeker, 출처 Unsplash 몇 주 전, 나는 19명의 동료들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J.P. Morgan Corporate Challenge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센트럴 파크를 지나가는 3.5마일(약 5.6km) 경주로, 초저녁에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던 때는 내가 23살이었고 체중이 145파운드(약 67kg)였던 샌프란시스코에서였다.

그때는 22분 이내(마일당 06:15 페이스)로 완주하여 상위 100명 안에 들었었다. 올해는 체중이 190파운드(약 86kg)에 가까워졌고, 24분 30초(마일당 7:00 페이스) 안에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경주 전 몇 달 동안 훈련을 통해 이 기록을 여러 번 달성했었지만, 안타깝게도 경주 당일에는 기록에 근접하지 못했다. 나는 25분 57초(마일당 07:25 페이스)에 완주했고, 결승선을 통과한 후 거의 쓰러질 뻔했다.

그동안 평지에서만 훈련을 했기에, 센트럴 파크의 끝없이 이어지는 구릉지형이 나를 무너뜨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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