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출신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뉴스에 출연했다. 20일 그룹 A.O.A로 활동했던 권민아 씨가 채널A 뉴스에 등장했다. 이하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 씨는 목 끝까지 단추를 채운 푸른색 셔츠에 흰색 후리스 차림이었다.
앞머리를 내리고 흰색 머리띠를 착용한 단정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얼굴엔 수심이 가득했다.
권 씨는 일명 '채팅 알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익명 채팅으로 대화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고 확산 중인 아르바이트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권 씨는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지난 6일 채팅 알바를 시작했다. 그는 "재택근무를 (온라인에) 치다가(입력하다가) 채팅 알바가 뜨길래, 대화만 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 해서.
남자가 방을 잡고 있으면 여자가 그 방에 들어가서 대화.....
원문링크 : "채팅만 하면 30만원" AOA 출신 권민아, 오히려 채팅 알바로 1500만원 뜯겨...사기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