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워 600만명의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추단(臭蛋)이 지난 20일 태국 경찰들에게 뒷돈을 주고 특별 에스코트를 받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게시했다. [웨이보] 중국인 인플루언서가 태국에서 현지 경찰에게 '뒷돈'을 건넨 뒤 특별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태국 경찰은 문제가 된 경찰을 기소했다. 24일(현지시간) 타일랜드네이션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추단이 지난 20일 태국에서 현지 경찰에게 뒷돈을 준 뒤 특별 에스코트를 받는 영상을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게시했다. 추단을 팔로워하는 수는 약 600만명이다.
추단은 이 영상에서 "태국 경찰에게 돈을 주면 직접 숙소까지 에스코트해준다는 말을 들었다"며 "체험해보겠다"고 한다. .....
원문링크 : “50만원이면 다해준다?” 태국 경찰에 특별 에스코트 받은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