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한서희는 3월 11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금부터 나오는 이야기 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한다"며 "내가 아닌데 확인도 안 하고 당연히 나인 것처럼 쓰는 건지.
다 고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본인을 한서희라고 주장하는 A와 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B가 나눈 메시지 캡처본 등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
일부 캡처에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 아이돌 가수들의 실명이 다수 공개됐고, 특히 한 아이돌 멤버의 "후드를 벗겼다", "배에 복근이 있었다"는 발언까지 담겨 논란을 불러왔다. 한서희는 2016년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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