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쉬운 1박 캠핑


늘 아쉬운 1박 캠핑

정말 간만에 방구석을 벗어나 잔디가 있는 사이트로 출격하고 돌아왔습니다. 친한 지인 5명이 모여 하이볼에 안주는 고기로만 달렸던 거 같네요.

늦은 밤이 되어서야 세팅 사진을 찍어보려다가 어찌나 피곤한지 첫날 밤 사진은 단 2장 밖에 남기지 못 했네요. 아쉬운 대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테이블 세팅입니다.

쉘프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조립하기가 은근 귀찮긴 하네요ㅎ 세팅할 때도 시간이 걸리지만 조립할 때 마저... 그렇습니다 ㅋ 볼수록 매력있는 조명의 세계입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잠은 숙소에서 해결하고 쉘터로만 사용했던 오늘의 식빵텐트입니다.

간밤의 흔적들을 정리하며 테이블이 오른쪽으로 약간 이동됐는지 랜턴스탠드가 살짝 삐딱하네요ㅎ (사진 찍고 스탠드는 다시 곧게 세웠습니다ㅋ) 오른 편에는 산조쿠의 아빠와 아들 망치가 보입니다. 작은 망치는 팩 보다는 어디 못이나 박을 때 사용할 사이즈가 아닐까 싶긴 하네요ㅎ 쉘컨50사이즈에 대응하는 쟈스버전 미야팔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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