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을 이겨온다는 것는 흔히 잘못된 종교적인 단어로 사용되고 '구령'이라는 단어들을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 구령은 '신앙에 의하여 영혼(靈魂)을 구제한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녔는데, 한자적인 의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령 및 귀신에 대해서 사용하는 단어임을 알 수 있다.
구령의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다. 사전을 조금만 찾아보아도 교회에서 구령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은 사탄, 마귀를 귀신이라고 부르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즉, 구령이라는 단어는 은사주의에서 부르는 단어이자 누룩이며, 대한민국의 샤머니즘에서부터 나온 단어라는 뜻이 된다. 우리가 성경을 찾아보아도 '구령'이라는 단어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고, 비성경적인 단어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그 어원이 어디서부터가 되었느냐를 따지고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확실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사용할 단어는 아니라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구령'이 아니라 '구혼'이 성경적이나, 어감이 이상하고 오해를 산다는 이유로 '영을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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