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된 말씀 중에 유일하게 가난한 자가 "하나의 민족"을 나타낸 것은 바로 사도 바울에 의해 기록된 갈라디아서의 내용이다. 시기적으로 보았을 때 은혜의 경륜이 시작되었고,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지 약 20년이 넘었던 시기였다.
갈라디아서 2장 9절 (A.D. 51 ~ 54)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고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가 이방인들에게로 가고 그들은 할례받은 자들에게로 감이라. 갈라디아서 2장 10절 (A.D. 51 ~ 54) 다만 그들이 바라는 것은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해야 된다는 것이니 이것은 또한 내가 부지런히 행한 바라.
한글 킹 제임스 성경 KJV 해당 구절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기에 굉장히 난해하고, 일반적인 소외된 가난한 사람인지 혼동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당시 배경을 보면 예루살렘에 도착한 사도 바울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 변화된 경륜으로 인해 이방인들의 구원에 대해서 나누던 찰나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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