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처음 등장 액체 금속 로봇이 현실화가 되어서 전세계가 떠들썩하다. 해당 로봇의 연구는 홍콩중문대학 연구팀이 발표하였는데, 작은 레고 모양의 로봇을 시연함으로써 진짜 영화와 같은 기술이 현실로 구현해낼 수 있음을 입증해냈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갈륨(Gallium)이라는 금속과 자석의 자성을 혼합하여 만들었는데, 마치 감방에서 해당 소재들로 조합한 레고 인형이 순식간에 녹아서 탈출한 뒤에 다시 재 조립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연구진 말로는 사람 인체 장기내에 암세포나 기타 치료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하였으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장애물이든 침투하여 목표를 제거 할 수 있는 암살로봇으로도 충분히 발전 가능해 보인다.
터미네이터 T-1000의 모델을 언제든지 실체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해당 로봇은 자기장에 반응하여 움직이도록 하지만, 얼마든지 지금의 로봇 기술과 AI 기술들을 조합하면 스스로 충전하면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웃음을 주는 작은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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