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송파 리모델링 추진 단지 현황과 수평·수직 증축 방식 비교


목동·송파 리모델링 추진 단지 현황과 수평·수직 증축 방식 비교

서울 송파·양천 리모델링 단지, 주거 환경 개선에 속도 낸다 서울 송파구와 양천구의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존 건물의 용적률이 높은 단지들은 재건축보다 비교적 수월한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추세입니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의 우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양천구청의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목동과 송파, 리모델링으로 주택 공급 확대 목동 우성아파트는 1992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15층, 332가구 규모의 단지로, 수평 별동 증축을 통해 가구 수를 361가구로 늘릴 계획입니다. 리모델링은 기존 건물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보수·보강하는 방식으로, 수평 증축과 수직 증축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수평 증축은 기존 골조에 앞·뒤·옆으로 면적을 확장하는 방식이며, 목동 우성아파트는 이를 통해 별도 동을 추가 증축하고, 전용면적도 84에서 108로 넓힐 예정입니다. 목동 지역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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