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수상과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의 공감 메시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과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의 공감 메시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후, 데보라 스미스의 의미 있는 공감 20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국 작가 한강의 작품을 세계에 알린 영국인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한강의 발언에 깊이 공감하는 뜻을 밝혔다. 스미스는 한강의 수상 이후 한국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한강의 메시지를 강조하는 글을 남겼다.

이로 인해 스미스가 한강과 함께 외부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한강의 기자회견 거부에 공감한 데보라 스미스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 후 “전쟁이 치열해서 사람들이 날마다 주검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겠느냐”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며 기자회견을 거부했다.

이 발언은 한국과 전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특히 한강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해 세계에 알린 데보라 스미스도 이에 깊이 공감했다. 스미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 코리아타임스의 한강 관련 기사를 인용하며 한강의 메시지를 따로 부연 설명 없이 공유했다.

데보라 스미스, 한강과의 인연과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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