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일상로그 경주 여행,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자이언트얀,일상 이야기 보따리

일상이야기 저녁 늦게 도착한 경주 하나 팁을 드리자면 경주 황리단길 근처 음식점은 9시전에 거의 다 닫아요 ㅠㅠㅠ 일찍 가세요 진짜 걷다보면 보이는 봉분들 거리에 다니는 말들 엄청 컸어요 말들이 그리고 황리단길에는 아기자기한 편집샵이 엄청 많았어요 유명하다고 소문난 옼수수 솔직히 저는 별로 .. 줄도 엄청 길었는데 별로였어요 그냥 한번 경험해보면 되는 맛 정도?

낚인 황남샌드 몇몇 들고 다니길래 저렇게 보냉백에 있길래 궁금해서 얼른가서 ㅠㅠ 경주 기념 선물용으로 샀는데 세트로 밖에 안팔고 빵이 아니고 쿠키인데 ㅠㅠ 조그만게 개당 2천원이에요ㅠㅠ... 그렇다고 맛이 와 할정도는 아닌..ㅠㅠ 추운날 호떡은 맛있었어요 쏘쏘 포장마차 호떡 스타일이 좋은데 좀 다른 두꺼운 호떡 황리단길에 제일 많이 보이던 10원빵 저안에 치즈가 가득해요 3천원이라는 사악한 가격 하지만 한번 그냥 기념으로 먹을만 해요 교리김밥 여기는 워낙 유명해서 이제는 최소 2줄로만 파신다고 ㅠㅠ 맛은 엄마가 해준 김밥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