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keley] 도서관에서 당 떨어지면 달려 갈 달다구리 천국, Belmo Cafe

San언니는 달다구리를 별로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 공부를 하다보면 고 칼로리가 땡기긴해 버클리는 공립 도서관은 별관이 많은데 그 중 west brach에서 공부하다가 당이 떨어졌다? 싶을 때 달려갈 가깝고 디저트류가 엄청 많은 카페를 소개해 줄게 아, 물론 San언니는 공부하다 간건 아니고 그냥 갔지만 말이야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차를 타고 가다가도 눈에 확 띄일 비주얼 매장안에 있을 법한 사진들이 매장 밖에 덕지덕지 어떻게 저게 눈에 안띄냐구요..

근데 또, 구글 평점도 많고 손님도 늘 많은 편 궁금증을 자아내는 카페라서 가봤는데... (오전부터 디저트를 먹으러.... ) 일단 달다구리 메뉴들 음료메뉴 샌드위치 메뉴 재미있는건, 정말 다양한 나라를 볼 수 있다는 점!

에펠탑 장식과 크로와상은 파리, 유럽 그 아래 진열장은 터키쉬 딜라이트가 여러종류 알제리안 쿠키와 알제리안 샌드위치는 알제리, 아프리카 뒤편엔 덴마크의 데니쉬 몇 종류, 미국 미니 도넛, 프랑스의 마들렌 그리고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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