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keley] 미슐랭은 못 믿어! Funky Elephant


[Berkeley] 미슐랭은 못 믿어! Funky Elephant

San언니는 요즘 블로그를 하는 동네 동생이랑 절친이 되어 자주 만나고 있어 나이 차이가 좀 나도 결이 맞아서 그런가 게다가 취미도 같아서 둘이 있으면 여행과 음식 얘기가 끊이질 않아 마침, 남편들도 회식이 있어서 둘이 낮부터 놀다가 요리하기 귀찮으니 오늘은 외식이다!! San언니는 Albany에 지인이 많아서 많이 들어 왔던 곳인데 마침 동생도 가보려고 했던 곳이래서 둘이 슝슝 가봤지 Funky Elephant라는 타이집 바로 옆에 필즈 커피가 있어서 옆집은 자주 갔는데 여긴 처음이였어 타이는 잘하는 집 하나 알면 거기만 파는 스타일 ㅎ 블로그를 오래 하던 친구랑 있으니 San언니도 메뉴판을 사진 찍었다!

미국 동네 타이집 치고는 착하지는 않은 가격이고 메뉴 수도 적어서 조금 당황 (메인 메뉴가 6개) 미국의 보통 타이 집들은 면이나 밥에 프로틴을 따로 고르는데 여긴 메뉴에 프로틴이 정해져 있어 Wholesome noodle 타이집에 보통 국물면이 흔하지 않은데 여긴 국물면이 있어...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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