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Essay] 미국에서 골프 입문하기 2탄 , 라운딩


[Golf Essay] 미국에서 골프 입문하기 2탄 , 라운딩

- 필드에 가다 - 5번 정도 레인지에서 레슨을 받았을 무렵, 프로님이 필드 레슨을 제안 하셨어. 한국에서는 필드 레슨은 받기 정말 힘들다, 비싸다 들었는데, 프로님 라운딩 비용만 내주고 필드 레슨을 해주셨어.

프로님 편한 시간과 장소에 맞추기도 해야했지만, 이게 왠 떡이야! 그래서 7월 말, 처음으로 필드에 나가게 되었어.

나의 찻 골프 패션은 이모가 준 골프 티샤츠, 마샬에서 급조한 20$도 안되는 주니어 테니스 스커트, 한국에서부터 신던 양말 그리고 컨버스형 운동화. 다소 늦은 시간 라운딩을 잡아서 우리 뒤로 사람이 없어서 쳤던 곳에서 치고 또 치며 감을 익혀갔어.

레슨&연습이다보니 5홀 정도치고 나니 골프장 잔디 물주는 시간~ 늘 인조잔디 러그에서 치다가 처음으로 진짜 잔디에서 치니까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 잔디가 머금은 습기와 잔디즙 때문에 레인지에서 할때보다 채가 뻣뻣하게 나갔어.

그리고 한타 치고 나서 바로 또 공을 치는게 아니라, 겅을 따라 자리를 옮기면 치는 자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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