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과 이하늬가 서현우를 고발하며 꿀단지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청문회가 열렸다. 공적 정의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드라마의 긴장감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의 11회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해일(김남길)과 박경선(이하늬)은 고위층과 결탁한 서현우를 고발하며, 정의를 위한 싸움에 나선다. 이번 회차에서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려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돋보였다.
주요 사건 요약 이번 에피소드는 여러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가득 차 있었다. 김홍식(성준)은 박경선을 납치한 뒤, 김해일을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했다.
그는 "가톨릭에선 자살이 금지되어 있잖아. 주님 뜻을 거스를지 주님의 뜻을 따라 박경선을 죽게 할지 궁금하네"라고 말하며 김해일을 압박했다.
박경선은 "난 죽어도 타살이니까 천국 갈 수 있다고"라고 반응했지만, 김해일은 “영감님만 살릴 수 있으면 난 지옥 가도 괜찮다”고 말하며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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