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 남편의 요리에 숨겨진 고충을 공개하다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요리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서로의 식단에 대한 갈등을 통해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박하선 류수영, 요리 고충을 털어놓다 최근 배우 박하선 남편인 배우 류수영의 레시피 개발로 인해 겪는 고충을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방송된 이 이야기는 단순한 부부 갈등을 넘어, 서로의 식습관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했다.

급발진 부부의 사연 지난 31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급발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8년 차 부부인 이들은 미용학원을 함께 운영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지나친 통제에 불만을 표출하며, 하루 일정부터 식단, 체중까지 모두 남편의 지배 아래에 있다고 주장했다.

남편이 아내에게 두부 식단만을 강요하자, 그녀는 "평생 이렇게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살라고?"라고 반발했다.

이에 남편은 "그러면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죽든가"라는 폭언을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