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N잡러민초파입니다! 오늘은 죽도양꼬치에서 맛있게 중국요리들과 양고기들을 먹고나서 귀갓길에 프로간식러 와이푸가 입을 산뜻하게 해줘야 한다는 논리를 펴서 모리커피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율무음료를 먹을까 했는데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네이밍이 보여서 가게에 오자마자 선택 메뉴가 변경되었습니다! No 광고, No 협찬,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모리커피 메뉴판 & 신메뉴 모리커피는 사실 율무 메뉴로 유명한데요. 살짝 달달한 맛과 함께 잘 볶아진 고소한 율무 특유의 맛이 정말 압도적으로 맛있었기 때문에 저도 율무 메뉴를 몇 개 먹어봤지만 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지 이해가 될만큼 좋은 곳이었습니다.
근데 신메뉴들을 나열한 안내판을 봤는데 복숭아랑 자두랑 같이 섞은 메뉴를 복자라는 네이밍으로 판매를 하더라구요 :) 장인어른께서 장모님을 복자라는 호칭으로 샤라웃을 하시는 분이라서 그 네이밍이 재밌는 탓에 이걸 주문했습니다. (장인어른의 호칭은 블로그 평화를 위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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