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N잡러민초파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자발적 근무를 했는데 팀장님이 기특하다고 하시며 너는 여자친구가 없으니 3만원이면 충분히 먹겠지 하시며 3만원짜리 스벅카드를 주셨어요 퇴근 전에 자리에 압정 하나 꽂아도 무죄인데, 제가 착해서 참았습니다.
여튼저튼 일을 무사히 마치고 마음에 상처만 가득한 상태로 스타벅스에 와서 메뉴 4개를 먹었는데요! 오늘 먹은 메뉴는 바질 치즈 포카치아(5,000원) 콥 & 화이트 샐러드 밀 박스(6,500원) 잠봉 베이글 샌드위치(6,300원) 트리플 치즈 크로크무슈(5,200원) 총 23,000원치입니다.
광고 아니고 100% 나쁜 팀장님돈 내먹 솔직후기입니다. 오늘 먹은 메뉴들 + 영수증 일단 바질 치즈 포카치아, 잠봉 베이글 샌드위치, 트리플 크로크무슈 모두다 따뜻하게 데움이 기본 선택지입니다.
저는 말을 잘 듣는 93년생 어린이라서 그냥 디폴트로 설정된 대로 주문했어요! 오늘 먹은 메뉴들 이렇게 4개 메뉴를 모두 받아봤는데요!
하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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