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호도" 호두과자 미니케이스(소) 솔직후기 (+ 호두과자 역사, 천안 호두과자가 널리 알려진 이유)


"코코호도" 호두과자 미니케이스(소) 솔직후기 (+ 호두과자 역사, 천안 호두과자가 널리 알려진 이유)

안녕하세요 :) 오늘은 회사에서 받아온 호두과자 리뷰입니다! 코코호도라는 곳에서 12개입의 호두과자를 사온 것을 받았어요.

광고 절대 아니고 100% 솔직후기입니다. 뭐...

내돈내산해도 되니 야근 그만하고싶어요 ㅋㅋㅋ 그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미니케이스 소(4,600원)짜리 12개 들어간 제품이네요!

코코호도 미니케이스(소) (4,600원) 근데 너무 코코호도에만 집중하기보다는 호두과자에 대해 제가 아는 소박한 TMI를 오픈해보고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코코"호도" 호두를 호도라고 하다니...!

코코호도 사실 표준어로는 호두가 맞아요. 그치만 과거엔 호도라고 불렀습니다.

이유는 오랑캐 호(胡)와 복숭아 도(桃)를 써서 호도(胡桃)라고 했거든요. 과거 원나라에서 받아왔다보니 고려시대 사람들이 호도라고 불렀습니다.

다만 발음의 문제로 호두로 변하게 되었죠. 호도나무보다는 호두나무가 더 발음하긴 좋죠?

그래서 호도라고 한건지...ㅋㅋㅋ 여튼 호도라고 적혀있어서 신기했었습니다. 호두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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