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력 1월에는 성격이 급한 손님들이 컴플레인 전화를 걸어오기도 하십니다. "내년 되면 운 좋아진다면서요.
오늘이 벌써 1월 10일인데 운이 변한 지도 모르겠고, 저 괴롭히던 상사는 저를 더 괴롭힙니다." 문제가 참 많은 컴플레인인데요 ^^; 한 문장씩 분석해봅시다. 1.
내년 되면 운 좋아진다면서요. 저는 모든 상담에서 명리학에서 운이 바뀌는 기준이 입춘이라는 것을 거의 기계적으로 한 번씩은 설명해드리는데요.
설명했어도 손님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상담 중에는 고민에 몰두하느라 머릿속이 생각으로 가득해서 귀에 안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시 설명해드려야 하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입춘에 바뀐다고 말씀드렸었잖아요."
라고 곧장 받아치시면 손님하고 싸우자는 거죠? ^^;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주제, 목적어, 정보)은 편재입니다.
싸울 때는 '비견 극 편재'로 바로 질러가는 것이 좋겠지만 상담 중이니 '비견 생 식신 생 편재'로 둥글게 돌아가거나, '비견 생 ...
#계묘년
#신년운세
#십신
#아아
#얼죽아
#임인년
#입춘
#입춘세수
#전화
#전화상담
#진상
#처세술
#컴플레인
#식신
#손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고객
#기프티콘
#내담자
#대설세수
#동지세수
#띠계산
#띠별운세
#명리학
#빠른년생
#사주
#사주팔자
#상담
#편재
원문링크 : 상담 컴플레인 연례행사 1편: 양력 1월 #0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