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승, 구성환 이사 돕다 5분 만에 폭발...'찐친 우정 와장창'(나혼산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둘도 없는 단짝을 위해 이사 도우미로 변신한다.
그러나 '이사즈'를 결성한 이주승과 구성환이 이삿짐을 옮긴 지 5분 만에 '찐친' 우정에 금이 가는 상황이 이어진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구성환을 위해 일일 이사 도우미로 변신한 이주승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주승은 아침부터 작업용 장갑과 도구를 챙겨 어디론가 향한다. 현관 비밀번호도 익숙하게 누르고 들어간 곳은 둘 도 없는 절친 구성환의 집이다.
이주승은 4층에서 5층으로 이사하는 구성환을 돕기 위해 '이사 슈퍼맨'으로 변신한다. 그는 "주도인 클럽 때보다 힘이 더 세졌다.
팔이 (몸통에) 안 붙는 느낌"라며 셀프 이사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먼저 구성환은 이사를 앞두고 이주승에게 새집 인테리어 로망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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