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리 지키려다 역풍 맞은 김송·딘딘…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의리 지키려다 역풍 맞은 스타들이 있다.
바로 가수 김송과 딘딘이다. 김송과 딘딘은 각각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유아인과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의무 회피를 시도한 가수 라비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역풍을 맞고 있다.
먼저 강원래의 아내이자 콜라 출신 김송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을 공개적으로 응원해 도마 위에 올랐다.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이 지난 3월 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약 12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나온 유아인은 취재진 앞에서 "조사에서 내가 밝힐 수 있는 사실들을 그대로 말씀드렸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게 돼 그동안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리게 된 점 반성한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음날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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