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인대회 출신이 그리는 괴물, L사 명품백 해체까지 ‘충격’(노머니노아트)


세계 미인대회 출신이 그리는 괴물, L사 명품백 해체까지 ‘충격’(노머니노아트)

세계 미인대회 출신이 그리는 괴물, L사 명품백 해체까지 ‘충격’(노머니노아트) [뉴스엔 이슬기 기자] L사 명품 가방 해체한 ‘MONEY MONSTER’ 정체에 시선이 쏠린다. 4월 13일 방송하는 KBS2 ‘노머니 노아트’ 4회에서는 아트 큐레이터 모니카가 미인대회 출신의 예쁜 얼굴로 ‘괴물’을 그려내는 독특한 콘셉트의 미술 작가를 소개한다. 이날 모니카는 화려한 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으로 단장한 작가 류노아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류노아의 비주얼에 현장이 이미 압도된 가운데, 담당 아트 큐레이터 모니카는 “류노아 작가는 세계 미인대회에 한국을 대표해서 나간 입상자 출신”이라고 설명해 ‘반전 매력’을 더한다. 이어 류노아는 자신의 작품인 ‘MONEY MONSTER’를 아트 컬렉터들에게 당당히 공개한다.

먼저 본인의 시그니처로 ‘괴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류노아는 “지방에 살다 처음 서울로 올라왔을 때, 낯선 지역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나를 비롯한 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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