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 "썸은 커녕 25년 동안 남자에게 연락온 적 없어" 고백 KBS 2TV '홍김동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홍김동전' 주우재가 고교 후배의 '썸 사연'에 화끈한 '팩폭 조언'을 건넨다. 홍진경은 '웃픈' 경험담으로 관심를 집중시킨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32회는 KBS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 2탄으로 꾸며진다.
고등학교 학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은 부산, 창원 등 각자의 모교 후배들과 한 팀이 되어 '동전 골든벨'을 펼친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이 고교 후배들의 생생한 '연애의 참견'에 나선다.
이 중 1년 동안 애매하게 연락을 이어가는 고교생의 '썸 사연'이 등장하자, 연애도 남사친도 아닌 애매한 썸 관계에 경력직 선배들의 조언이 무수히 쏟아졌다는 후문. 특히 주우재는 연애 조언 경력자답게 사연을 듣자마자 "제대로 된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며 프로 참견러의 면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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