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위로 바퀴벌레가"…이지혜문재완, 괌 5성급 호텔서 '충격' 방송인 이지혜.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괌 여행 중 숙소에서 바퀴벌레를 목격한 사실을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괌 브이로그 2탄'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전날 묵던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후 다른 호텔로 이동하기 전 "그전에 살짝 충격받은 사실이 있다. 제가 한강변 살면서 엄청나게 큰 미국바퀴 보고 심장마비 걸릴 뻔했는데 여기서 바퀴벌레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괌에 대한 사랑이 식으면 안 되는데. 원래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식는 스타일이다.
다음 호텔에서 즐거운 여행을 기대하면서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갈무리) 새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난 이지혜는 "바퀴벌레에 꽂혔다.
왜 어디가던 바퀴벌레냐"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문재완은 "내가 어제 여기 일하면서 누워있었는데 바퀴벌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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